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증시와 세계경제

日 증시 41,000선 돌파하며 또 장중 최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개장하자마자 한 때 41,000선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아침 9시 4분쯤 어제 종가인 40,815보다 270포인트가량 오른 41,087을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어제 종가 최고와 장중 최고치를 거의 보름 만에 모두 갈아치운 데 이어 오늘 오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엔·달러 환율은 151.5엔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난 19일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한 뒤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