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與 "민주, 천안함 막말에 '면죄부'...공당 자격 상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다 희생된 장병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막말에도 면죄부를 주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공당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에서 천안함이 폭침됐다고 쓴 언론은 가짜라는 후보와 천안함 선체 결함설을 주장한 후보, 천안함 함장을 향해 이른바 '낯짝 막말'을 한 후보 등 4월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그동안 국가관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망언은 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하고 유가족과 국민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호국 용사를 욕보인 민주당은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