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에서 천안함이 폭침됐다고 쓴 언론은 가짜라는 후보와 천안함 선체 결함설을 주장한 후보, 천안함 함장을 향해 이른바 '낯짝 막말'을 한 후보 등 4월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그동안 국가관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망언은 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하고 유가족과 국민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호국 용사를 욕보인 민주당은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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