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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성범죄 변호 논란' 민주 조수진, 강북을 후보 사퇴..."국민 눈높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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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성범죄자에 대한 부적절한 변론 등으로 논란이 된 조수진 변호사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직에서 자진사퇴 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가 오늘(22일) 새벽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