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석유부와 파렌코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전날 페렌코 소유 심바 유전 플랫폼에서 유정 내부를 정비하던 도중 발생했습니다.
브리스 올리귀 응게마 가봉 임시대통령은 성명에서 희생자와 유족을 향한 애도를 표하며 "이번 사고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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