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가봉 앞바다 페렌코 석유 시추시설 화재로 5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프리카 가봉 앞바다의 원유 시추 시설에서 2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석유기업 페렌코가 21일 밝혔습니다.

가봉 석유부와 파렌코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전날 페렌코 소유 심바 유전 플랫폼에서 유정 내부를 정비하던 도중 발생했습니다.

브리스 올리귀 응게마 가봉 임시대통령은 성명에서 희생자와 유족을 향한 애도를 표하며 "이번 사고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