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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與 일부 "사퇴 요구"...대통령실 "명분 없이 지면 더 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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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서 '이종섭 사퇴요구'도 이어져

안철수 "민심 역풍 우려돼…스스로 결단도 가능"

대통령실 참모 "대통령 인사권 침범은 가혹"

"이종섭, 업무차 귀국…'원칙 대응' 변함없다"

[앵커]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민심이 악화하면서 국민의힘 안에서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퇴 요구는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원칙 대응'하겠다는 기조인데, 총선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명분을 지켜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섭 대사의 조기 귀국을 기점으로 국민의힘은 공수처에 화력을 집중하며 '국면 전환'에 나섰지만, 결단을 촉구하는 당내 목소리도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