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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가 정인이 아빠"…후원금 횡령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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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를 겪다가 결국 세상을 떠난, '정인이'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정인이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어지면서 한 유튜버가, 본인이 "정인이 아빠"라면서 후원금을 받았다가 그걸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최근 이 유튜버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자칭 '정인이 아빠' 유튜버 : 나, 정인이 아빠다. 내가 정인이 아빠다 이 사람아. 이곳은 바로 정인이의 갤러리를 만들고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