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단독] '부비동염→일정 불참'…산이 "얼굴이 그렇게 돼…지금은 회복" (인터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던 산이가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산이는 지난 4일 진행된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당초 참석자 명단에 있었으나, '랩컵' 측은 행사 당일, "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알고 보니 이는 부비동염 때문이었다고. 산이는 21일,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진짜 갈 수 없었어요"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산이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산이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라며 "제가 뒷북을 쳤다. 예전 사진을 오늘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기만 하면 참석을 했을 거다. 제작발표회인데 얼굴이 그렇게 돼 버려서 못 갔다. 아픈 건 둘째 치고, 아픈 건 참으면 되는데"라며 해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산이는 '랩컵'에 출연 중이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산이,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