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 복구 |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2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 차관은 현장 점검에서 선관위와 지자체 간 투표 집계, 선거 통계 등을 위해 연계된 국가정보통신망 등 네트워크 체계와 대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선거 기간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을 위해 선관위 연계 회선에 대한 트래픽 집중 모니터링 추진 상황과 트래픽 증가 시에 대비한 대역폭 추가 확보 계획을 보고받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고 차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