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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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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임신' 배슬기, 2세 초음파에도 행복 "심장소리 우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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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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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슬기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1일 개인 채널에 "어제 너무 행복했다. 아가 팔과 다리가 보이고 주 수에 맞춰 잘 컸고 심장소리도 우렁차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배슬기의 2세 초음파. 초음파 속 배슬기의 2세는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려준다. 초음파만으로 행복해 하는 예비 엄마 배슬기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앞서 최근 배슬기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본다"면서 태명이 남편 심리섭과 자신의 이름을 합쳐 지은 '리슬'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 심리섭과 결혼한 바 있다.

사진 =배슬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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