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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유쾌한 재회…빵 선물에 '먹방'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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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A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류현진 선수도 어제(20일) 고척돔을 찾아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과 반갑게 재회했는데요. 빵을 선물한 제자에게 옛 스승은 유쾌한 '먹방'으로 화답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은 특별방송 진행을 맡은 아내와 함께, 옛 소속팀인 LA 다저스를 응원하기 위해 대전에서 출발해 고척돔을 찾았습니다.

[류현진/한화 투수 : 한국에서도 이런 메이저리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러운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