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사직 여부를 논의한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한 달째 접어드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사직을 결정하면서 의료공백에 따른 리스크는 더 커질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습. 2024.3.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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