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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회칼테러 발언 엿새 만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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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사의 수용…'총선악재 차단' 관측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20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발표했다.

지난 14일 MBC를 포함한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황 수석이 언제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