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끝판왕 "메이저리그"란?
전 세계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최고 수준의 프로 야구 리그.'메이저리그 베이스볼 (MLB)'
1860년대, 미국에서 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끌자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현 신시내티 레즈)가 창단하며 시작되었다.
1875년 내셔널리그, 1901년 아메리칸리그가 탄생하며 현재의 양대 리그 체제가 갖추어졌다.
메이저리그 역사 속 최고 홈런 타자로 남아있는 베이브 루스.
인종차별에 저항했던 재키 로빈슨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등장해 인기 스포츠로 가는 길을 열었다.
국가대표팀이었던 전조선군과 경기를 치러 미국 대표팀이 23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1958, 62, 82년에 메이저리그 팀이 내한하여 친선 경기를 치렀다.
메이저리그는 야구의 세계화를 노리며 미국을 벗어나 세계 각지에서 공식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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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오타니 #김하성 #고우석 #야구 #Baseball #스포츠
YTN 정태우 (jeongtw05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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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미국에서 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끌자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현 신시내티 레즈)가 창단하며 시작되었다.
1875년 내셔널리그, 1901년 아메리칸리그가 탄생하며 현재의 양대 리그 체제가 갖추어졌다.
메이저리그 역사 속 최고 홈런 타자로 남아있는 베이브 루스.
인종차별에 저항했던 재키 로빈슨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등장해 인기 스포츠로 가는 길을 열었다.
미국 프로야구팀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것은 1922년 12월 8일 미국 프로야구 올스타팀의 내한.
국가대표팀이었던 전조선군과 경기를 치러 미국 대표팀이 23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1958, 62, 82년에 메이저리그 팀이 내한하여 친선 경기를 치렀다.
메이저리그는 야구의 세계화를 노리며 미국을 벗어나 세계 각지에서 공식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3월 20~21일 열리는 2024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는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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