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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AM-PM] 정부, '2천명 증원' 의대별 정원 배분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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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정부, '2천명 증원' 의대별 정원 배분 발표 外

오늘(2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시죠.

▶ 정부, '2천 명 증원' 의대별 정원 배분 발표

정부가 오늘 2천명이 증원된 학교별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 15일 첫 배정심사위원회를 연 뒤 학교별 정원 규모를 확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수도권 대학에 20%, 비수도권 대학에 80%씩 배정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발표 이후,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국민 사과 예정

이른바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축구대표팀 이강인 선수가 태국전을 하루 앞둔 오늘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이후 동료들과 처음 손발을 맞춰보는 공식 훈련 직전에 국민들을 향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은 전날 입국해 손흥민, 황선홍 감독 등과 조우했습니다.

▶ 13:50 '거주지 무단이탈'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선고기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야간외출금지명령을 어기고 집 밖에 나갔다가 기소된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한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쯤 아내와 다퉜다며 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0년 출소한 조두순은 전자발찌 부착기간 중 오후 9시 이후 외출 금지를 준수해야 합니다.

앞서 검찰은 조두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의대정원 #이강인 #조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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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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