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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강인, 어제 귀국해 대표팀 합류...오늘 사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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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 이후 논란의 대상이 됐던 이강인이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이강인은 어제 오후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늘 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팬들과 선수단에 직접 사과할 계획입니다.

대표팀은 어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전에 대비해 비공개로 이틀째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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