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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강인, 밝은 표정으로 귀국…내일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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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 선수가 오늘(19일) 귀국했습니다.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내일 훈련에 앞서 팬들에게 사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컵 사태' 이후 처음 한국에 들어오는 이강인의 귀국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강인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100여 명의 팬들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