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전남도청 방문서 지원 약속
고흥 우수발사체 국가산단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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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전남도청을 방문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예타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고흥군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18일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빠른 시일 내에 예타 면제가 확정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수 인프라 구축과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도청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예타를 면제한 민간발사장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건립과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련 기업들이 고흥에서 편리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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