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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충북 남부 미세먼지주의보…북부 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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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7시를 기해 충북 남부 3개 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옥천·영동·보은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3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북부 3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권역충북 중부충북 남부충북 북부
지역청주시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초미세먼지---
미세먼지경보주의보주의보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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