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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야권비례정당, 진보당 3명 모두 당선권 배치…용혜인 '6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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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민주연합은 15번까지는 당선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 진보당이 추천한 후보 3명 모두 당선권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도 '비례 재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는 총 30명입니다.

이 중 시민단체 측이 추천한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이 비례 1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