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환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이후 이동통신 3사는 최대 13만 원까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풀었다.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지만 아직 그 수준은 아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13만 원을 책정했다.
액수 기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KT로 휴대전화 단말기 10종에 5∼13만원을 지원한다. 월 9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는 5∼8만원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13만 원을 책정했다.
액수 기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KT로 휴대전화 단말기 10종에 5∼13만원을 지원한다. 월 9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는 5∼8만원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14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4·폴드4를 구매하면 요금제에 따라 5∼13만원을, 갤럭시 점프3를 구매하면 요금제 상관없이 5만 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 단말기 7종에 요금제에 따라 5∼12만원으로 책정했다. 최고액인 12만원은 삼성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갤럭시 Z플립4·폴드4, 갤럭시 퀀텀4 등 5종이 대상이다. 갤럭시 A24와 아이폰 SE 3세대에 대해서는 각각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프로와 갤럭시 Z플립5·폴드5, 갤럭시 A24 등 단말기 4종에 대해 요금제에 따라 3∼10만 원을 지원한다. 아이폰15 프로와 갤럭시 Z플립5·폴드5는 요금제와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A24는 요금제와 상관없이 5만1000원이다.
이통업계는 추후 전환지원금 적용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보급형 단말기가 출시된다. 전환지원금 확대에 이은 정부의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A15 LTE’(Galaxy A15 LTE)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A15 LTE’(Galaxy A15 LTE)를 18일 국내 선보인다.
갤럭시 A15 LTE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63.9㎜(6.5인치), 최대 90㎐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비전 부스터’ 기능을 갖춰 사용 환경에 따라 색상과 명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후면에는 5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5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화소의 접사 카메라가 장착됐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다.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의 3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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