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를 상대로 한국 야구 대표팀이 평가전을 갖는데요. 1차전 선발을 맡은
문동주 투수의 각오가 웅장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25세 이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설레는 표정으로 고척돔의 바뀐 인조잔디에 적응하며 '꿈의 대결'을 준비했습니다.
샌디에이고와 1차전 선발로 예고된 문동주는 젊음이 묻어나는 씩씩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동주/야구 대표팀 투수 : 제 연봉을 하루에 받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저는) 미국 나이로 20살밖에 안 되기 때문에 패기를 보여주고 싶고, 전 세계에 저를 알리고 싶습니다.]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를 상대로 한국 야구 대표팀이 평가전을 갖는데요. 1차전 선발을 맡은
문동주 투수의 각오가 웅장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25세 이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설레는 표정으로 고척돔의 바뀐 인조잔디에 적응하며 '꿈의 대결'을 준비했습니다.
샌디에이고와 1차전 선발로 예고된 문동주는 젊음이 묻어나는 씩씩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동주/야구 대표팀 투수 : 제 연봉을 하루에 받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저는) 미국 나이로 20살밖에 안 되기 때문에 패기를 보여주고 싶고, 전 세계에 저를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