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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LA 다저스·샌디에이고 입국…오타니 신부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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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치를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 선수단이 오늘(15일) 입국했습니다.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오타니 선수는 베일에 싸였던 신부와 함께 서울을 찾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부터 인천공항을 찾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샌디에이고 선수단이 전세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인 에이스 다르빗슈를 필두로 선수들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졌고, 마차도와 타티스 주니어, 고우석 등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