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구로 소재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올해 신규 도입한 '글로벌 5G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달 창업자의 글로벌화 준비부터 해외 진출 국가의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5G 프로그램을 수행할 권역별 운영사를 모집했고 북미·중동권은 500글로벌매니지먼트코리아, 유럽·아시아권은 퓨처플레이가 운영사로 각각 선정됐다.
중진공과 운영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출 전략 코칭·멘토링, 글로벌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와 협력해 국가별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글로벌 5G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해외 진출을 위한 사전 진단부터 현지 진출, 투자 유치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외 톱티어 AC와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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