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협업해 1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적용 대상이 5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가운데 운수·창고·통신업, 도소매,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사업주 6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산업안전대진단 설명회와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공인중개사무소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전세 계약 전·후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공인중개사무소 7천608곳에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인중개사가 불법 중개 민·형사 소송에 연루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공인중개사무소의 역할과 자세를 상기시키고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했다.
홍보물에는 전세 계약 준수사항과 전세 사기 유형과 대처방법, 모범중개사무소 무료 상담, 전세 사기 피해 원스톱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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