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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원주 DB, 4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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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원주 DB가 4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개막 이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시즌을 보내며 홈 팬들 앞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코트에 나선 DB 선수들은 4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쉴 새 없이 코트를 누볐습니다.

알바노에서 강상재를 거친 속공은, 김종규가 화끈한 앨리웁 덩크로 마무리했고, 로슨은 거침없이 외곽포를 꽂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