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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느낌나” 김수로…게임 세트장 스케일에 ‘감탄’ (‘먹찌빠’)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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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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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김수로가 큰 규모의 게임 세트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늘 한 팀이던 서장훈과 신기루가 다른 팀으로 쪼개졌다. 신동은 서장훈의 팀 조합을 보고 서장훈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조합이라고 말하기도. 신기루는 “나만 없으면 이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이렇게 된 거 장훈 오빠랑 겨뤄서 이기고 싶어요”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많이 먹는 거 빼고 뭘 이길 수 있니”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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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극 홍보를 위해 강성진과 김수로가 등장했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임 마왕으로 활약했던 김수로는 게임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일반적인 예능 프로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을 보고 김수로는 “약간 할리우드 느낌 나”라며 감탄했다.

쌈밥 재료를 두고 미션 ‘미끄럼틀로 말해요’ 게임이 진행됐다. 정답을 더 많이 맞힌 팀이 승리를 가져간다고. 서장훈팀이 승리를 했고, 쌈밥재료인 돼지불고기를 획득했다.

이후 덩치들은 자리를 옮겨, 등받이가 있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게 됐다. 앞서 신동이 ‘전체 의자 교환권’을 획득해 등받이 있는 플라스틱 의자로 바뀐 것. 등받이가 생겼지만 플라스틱이라 여전히 위태위태한 의자 상태에 덩치들은 의자 추가를 요청했다.

여기저기서 의자를 추가해 앉기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강성진은 놀라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여러 겹 쌓은 의자에 앉은 풍자는 “진짜 이랬는데 또 의자 박살나면 나 쥬*스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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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은 ‘오리발 덩치’로 짝꿍의 무게를 버티면 전진해야하는 게임이었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신기루를 본 신동은 “신발도 신지 못하는 사람한테 지지 않겠지?”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덩치들은 몸을 가누기 힘들어해 제대로 앉지도 못했다.

박나래는 신기루와 한 팀이 돼서 신기루의 무게를 버티며 전진했다. 박나래는 다리에 쥐가 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신기루는 “나래 다리 부러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상대팀인 풍자도 쥐가 나서 괴로움에 몸을 굴렀다. 신기루는 엄청나게 전의를 다지며 박나래를 이끌며 승리를 차지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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