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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상표까지 따라해…김하성·오타니 빅매치 앞두고 위조품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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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국 밖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펼쳐지는 건 이번이 9번째입니다. 메이저리그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건데 올해는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가 속한 LA 다저스와, 김하성과 고우석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돔에서 2연전을 치르고, 또 우리나라 팀과의 연습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도 안 돼 매진될 정도로, 사람들 관심이 많은 데 이런 분위기를 틈타서 위조품을 파는 업체도 늘고 있습니다.

이 내용 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남대문시장입니다.


메이저리그 팀들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들이 여기저기 진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