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오늘좋은' 출시 1주년 기념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 진행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상품을 들고 홍보를 하는 식품PB개발팀 직원들의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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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우수 중소기업들과 협업하고 철저한 사전 물량 기획, 해외 직소싱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더불어 고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PB 전문MD와 롯데 중앙연구소가 협업해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론칭 당시 100여개 상품으로 시작한 '오늘좋은'은 24년 3월 기준 500여개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또 '오늘좋은'이 출시된 200여개의 상품군 중 22개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먹거리, 일상용품 등 130여개의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주년 기획 상품을 출시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용량은 기존의 2배가량 늘리고 가격은 20% 이상 낮춘 초가성비 상품 등이 준비됐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위한 가성비 신상품도 준비했다. 일반 브랜드 상품과 비교해 100g 당 단위 가격이 평균 20% 가량 저렴한 통조림 햄 부터, 일반 브랜드보다 20% 가격이 낮은 고무장갑 등 생활용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롯데마트·슈퍼 HMR 전문 PB '요리하다'에서도 가성비 일상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만두, 라면 일반 브랜드 1위 상품의 정상가 대비, 각 25%.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으로 '오늘좋은 벚꽃 팝콘 구매하면 백만원씩 터진다!'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마트와 슈퍼에서 판매하는 '오늘좋은 벚꽃 팝콘'에는 총 10장의 골든 티켓이 동봉되어 있으며, 골든 티켓을 획득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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