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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친문 핵심' 전해철 탈락…'대장동 변호사들' 5명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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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막바지까지 이른바 '비명횡사'가 이어졌습니다. 친문 전해철, 신동근 의원은 모두 친명계 원외 인사에게 패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측근들을 변호한 '대장동 변호사'들은 추가로 경선에서 승리해 총 5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비례 위성정당의 후보를 두고도 여전히 시끄러운데요. 국민후보 4명 중 2명이 사퇴했는데 여기에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