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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수들까지 떠나면 어쩌나"…환자들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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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날 거란 이야기에 가장 걱정이 큰 사람들은 환자들입니다. 특히 수술을 앞둔 환자들, 그 가운데서도 중증 환자들은 눈앞이 캄캄하다는 반응입니다.

이어서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복부 대동맥류 판정을 받은 70대 남편과 다시 병원을 찾은 이성희 씨, 동맥이 언제 터질지 몰라 걱정스러운데, 수술 날짜를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