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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넷플릭스 CEO 테드 ‘유퀴즈’ 출연할 뻔... 코로나19로 출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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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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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넷플릭스’ CEO 테드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마이 데스티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김민영 총괄에 “아시아 태평양은 한국 일본 동아시아 동남아 호주까지 다 포함된 지역을 얘기하는데 총괄님이 한국분이라는 걸 저도 처음 알았다. 말 그대로 거기 그냥 짱이다(?)”고 표현했다.

김민영 총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CEO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히며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 테드 서랜도스 대표님과 22명의 멤버들이 열띤 토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유재석은 “몇 년 전 CEO 테드가 ‘유퀴즈’에 출연할 뻔한 적이 있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출연이 불발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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