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동희(오른쪽)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옆구리 근육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2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한동희를 야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고 상무 내야수 한태양(20)을 대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한동희는 지난 10일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 스윙하다가 다쳤고, 정밀검진에서 옆구리 근육 부분 파열로 4~6주 가량 재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7일과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