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가 올해 가장 부담되는 규제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응답 기업의 35.5%가 '주52시간제 등 근로 시간 규제'를 꼽았고, 21%는 '최저임금제도'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이라고 답했고, 차기 22대 국회가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 기업의 48%가 '노동 규제'를 들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