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의 PB 제품인 미쵸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12일 올 시즌 4번째 자체 브랜드(PB) 제품인 '미쵸'를 출시했다.
치즈 소스에 찍어 먹는 나초를 상품화한 '미쵸'는 구단 마스코트인 '미타'와 '나초'의 합성어다.
올 시즌 PB 제품 출시에 집중한 울산은 맥주, 샌드, 초콜릿에 이어 래딕스글로비즈와 협업해 나초 제품인 '미쵸'를 내놨다.
미쵸는 마스코트 미타의 상징색인 노랑과 구단을 대표하는 색깔인 파랑을 가미해 포장했다.
14일 오후 5시부터 아미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되고, 25일부터 주요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4월 6일 수원FC와 홈경기가 펼쳐지는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살 수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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