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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방류에도 우리 바다 이상 없다"…방사능 감시 예산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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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바다에 흘려보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양이 3만 톤을 넘겼습니다. 정부는 방사능 조사를 거쳐서 우리 바다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는데 이렇게 감시하는 데만 수십억 원이 들어갑니다.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에서 출항한 탐사선이 먼 바다로 나가 해수 채취 장비를 원하는 수심까지 투하한 뒤 뚜껑을 닫아 바닷물을 확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