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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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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OTT 반격의 서막…티빙, 넷플릭스 제치고 트렌드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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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고윤상 기자]티빙이 OTT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KBO 프로야구 독점 중계를 비롯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와의 경쟁에서 국산 OTT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단 평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티빙은 트렌드 지수 83,490포인트로 전일보다 29,218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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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70,179포인트로 전일보다 5,60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라프텔, 왓챠, 비플릭스, 카카오티비,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뒤를 이으며 3~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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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티빙은 남성 42%, 여성 58%, 2위 넷플릭스는 남성 51%, 여성 49%, 3위 쿠팡플레이는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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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티빙이 10대 7%, 20대 28%, 30대 30%, 40대 24%, 50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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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지수 1위 티빙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티빙 요금제, 티빙 한달무료, 티빙 추천, 티빙 드라마, 티빙 이용권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공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추천, 3위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tv연결, 쿠팡플레이 추천, 쿠팡플레이 해지, 쿠팡플레이 가격, 쿠팡플레이 공유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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