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트럼프 우세 깨졌지만…중도층 "둘 중 골라야 하다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바이든과 트럼프가 4년 만에 다시 대권을 놓고 맞붙게 되자, 양측의 지지자들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이 목소리를 높이는 사이, 두 후보 가운데 누구를 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중도층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대결이 확정되자,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바짝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