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1일) 비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번 후보의 경우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던 단체 출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례 1번은 정책과 공약을 보여주는 상징과 같은 존재인데 민주당의 총선 공약이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가 직접 국민께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종북·반국가 세력이 대한민국 국회 입성에 속속 안착하는 모습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종북 세력의 숙주로 완전히 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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