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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훈 만루포' 롯데 2연승…사직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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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이끄는 롯데가 2연승을 달리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사직구장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1만여 명의 홈 팬들이 관중석을 메운 가운데..

롯데 베테랑 타자들이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38살 전준우 선수가 1회 말 3점포를 터트렸고요.

8회 만루 기회에서는 37살 정훈 선수가 좌중간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으로 쐐기를 박으며 사직구장을 열광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