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2'와 비슷한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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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2015)'과 '사바하(2019)'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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