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록에는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기도한다"고 썼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15분가량 접객실에 머무르며 다른 조문객들과 인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장례식장을 빠져나오며 기자들과 만나 "YS 대통령 시절부터 (고인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YS 집권 시절인 1993∼1998년 초·재선 의원을 지냈으며, 재선 의원 때 지역구는 청와대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였다.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 |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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