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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시청 앞 추모 노제…'악성 민원'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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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원 폭탄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김포시 공무원의 발인식이 어제(8일) 엄수됐습니다. 동료 공무원들은 정부가 악성 민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외동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아들의 영정을 차마 바라보지 못합니다.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5일 숨진 김포시 소속 공무원 A 씨의 발인 날, 시청 앞에서 추모 노제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