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 '인사이드 아웃2' 예고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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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6월 개봉하는 가운데, 새로운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디즈니·픽사는 공개한 '인사이드 아웃2' 예고편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라일리는 13살이 되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감정들을 겪는다. 감정 컨트롤 본부에는 기존 감정들인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외에 불안이, 부럽이, 따분이, 당황이가 나타난다. 기존 감정들은 새로운 감정들을 반기기도 하고 어색해하기도 한다.
불안이는 다른 감정들에게 "라일리의 삶은 네 생각보다 더 복합적인 감정이 필요하다"고 소리친다. 그러면서 "새로운 라일리가 시작될 것을 지시한다"고 말한다. 기존 감정들은 라일리에게서 빈정대는 감정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한다.
'인사이드 아웃2'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8번째 장편으로, 전편 이후 9년 만에 후속작이다. 미국에서는 오는 6월 14일, 한국에서는 6월 중으로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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