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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부, 건보 재정 투입 '장기전' 대비…전공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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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들의 이탈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1천억 원대 예비비를 편성했던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까지 추가로 의료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진료 거부 사태가 더 길어질 상황에 대비하는 모양새입니다. 정부는 동시에 전공의들에 대한 압박도 이어갔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예비비 1천285억 원에 이어, 앞으로 한 달간 건강보험 1천882억 원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