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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꿈의 기술'부터 급속 충전까지…'K-배터리'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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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전기차를 사려는 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줄었죠. 오늘(6일)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에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는 우리 배터리 기업들의 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ㅇ

<기자>

사각형의 노란색 셀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모형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바꾼 건데, 화재 위험성은 줄고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크게 늘릴 수 있어 '꿈의 배터리'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