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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순식간에 깨부수고 쓸어 담고…'37초' 만에 금은방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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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 시간, 인천의 한 금은방에 괴한 두 명이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진열장을 깨서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나는 데까지 4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시간, 오토바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금은방 창문을 깨고 들이닥칩니다.

왼손에 든 망치를 마구 휘둘러 진열장을 깨부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