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 라이엇 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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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이 반환점을 돌아 7주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6주차 LCK는 ‘디도스’로 인한 사이버테러로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흉흉한 상황입니다.
6주차의 경우 긴급 조치로 도입됐던 녹화 중계 방송이 늦은 방송 송출로 인해 익일까지 경기가 진행돼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복잡한 현 상황에서 LCK측도 논란이 되고 있는 녹화 중계 시간을 기존 리그 시작에 맞춰 앞당겨 문제 해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혼란한 상황에서도 팀 들의 경쟁은 계속됐습니다. 3강으로 꼽히는 T1, 젠지, 한화생명은 지난 6주차에서 연승을 이어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4연패에 빠지면서 중하위권으로 밀려났던 디플러스 기아는 5주 차에 이어 6주 차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며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요.반면 KT는 4연패에 빠지면서 광동과 똑같은 6승6패를 기록하게 됐죠.
5주차부터 진행된 14.3패치에서는 그야말로 다양한 챔프들이 나오고, 허를 찌르는 전술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챔프는 단연 세나였습니다.
세나는 5주차까지는 밴픽률 100%+승률 100%의 기염을 토했죠. 6주차 경기에서도 23번이 밴픽창에 등장하면서 밴픽률 95.8%, 승률은 여전히 100% 입니다.
고수진 LCK 해설은 14.4패치로 변하는 7주차에도 세나의 강세를 예측하면서, 탑에 등장한 원거리 챔프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전하는 롤챔스 엿보기 즐겨주세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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