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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글로벌D리포트]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아세안 공조도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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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중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3월 2일부터 9일까지, 6차례 공연을 동남아 국가 중 싱가포르에서만 하기로 독점 계약했습니다.

스위프트노믹스로 불리는, 경제 활성화 효과로 싱가포르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변국에서 몰려든 팬들로 항공과 호텔, 쇼핑업계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티켓 30만 장, 항공권, 호텔 객실까지 매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