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노시뮬레이션[274400]을 방문해 메타버스 융합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어 법 시행령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노시뮬레이션 외에 SK텔레콤[017670], 카카오헬스케어, 피앤씨솔루션, 슈타겐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 이승민 성균관대 교수 등 업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위법령을 제정할 때 체계적인 산업 지원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 차관은 "혁신적이고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의 법적 기반인 시행령을 적기에 마련하고, 첨단 분야의 기술 개발과 민간의 혁신적 시도를 뒷받침하는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는 등 올해가 메타버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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