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청소는 스마트폰 관리의 필수 요소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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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5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이폰 청소 방법을 공유했다.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현재, 스마트폰의 정기적인 청소 역시 필수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변기보다 더 더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청소에 가장 좋은 아이템으로는 극세사 천, 이소프로필 알코올, 클로락스 물티슈 등이 있다. 단 청소용 스프레이나 압축 공기볼 사용은 피하고, 청소 제품이 아이폰의 스피커 등과 같은 구멍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아이폰 청소 단계의 시작은 전원을 끄는 것이다. 이후 케이블이나 액세서리를 분리한 후 극세사 천으로 이물질을 닦아낸다. 필요한 경우엔 극세사 천에 물을 살짝 적셔 닦아도 된다. 틈새와 같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은 분리한 후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이후 소독을 위해 클로락스 물티슈나 알코올 솜, 혹은 알코올을 천에 묻혀 닦아준다. 단 아이폰에 클로락스 물티슈나 알코올 물티슈를 사용할 때의 단점은 소유 성 코팅이 마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면 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실 스마트폰 청소는 꽤나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일이다. 이에 스마트폰 자외선 살균기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하드웨어가 아닌 새로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청소앱도 등장했다.
새로운 AI 기반 청소 앱인 클린마이폰(CleanMyPhone)은 중복 이미지나 무분별한 스크린샷 등을 AI가 직접 선별하고 제거해 더욱 쾌적한 카메라 앨범을 제공해주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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